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HUG셰어하우스 사업 후원금 2억원을 ‘함께일하는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HUG셰어하우스는 HUG가 경제적 취약계층인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도에 시작한 사업이다. HUG는 주변 시세보다 40~50% 수준의 월세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손종철 HUG 부사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