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구본무 회장이 향년 73세로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LG그룹에 따르면 이날 구 회장이 가족이 지켜보는 다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
고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수차례 뇌수술을 받았으며, 통원 치료를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하면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언제까지 중국, 미국 탓만 할 순 없지 않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다소 충격적인 2분기 가채점 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94% 감소한 4조6000억원을, LG전자는 46.6% 줄어든 6391억원을 기록했다고
외식 물가 상승에 따라 상대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급식업계가 타 외식브랜드와 협업하며 고객사 식수(배식 인원)를 공략하고 있다. 급식업체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익숙한 브랜드를 앞세워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K-뷰티 시장에서 화장품 자체만으로 차별화가 어려워지면서, 기술력과 하드웨어를 결합한 ‘뷰티테크’가 새로운 성장의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 선두주자는 에이피알이다. 에이피알
“롤모델은 ‘페이커’ 이상혁입니다. 며칠 전에 경기장에서 이상혁을 만났는데, 저를 보면서 웃음을
배우 이시영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한국과의 무역 관계가 상호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며 공개
여름 초입이지만 이례적인 폭염으로 전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8일 서울 기온은 37.1도로 기상관측 이래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첫날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전공의·의대생 단체 대표들을 만나 의정 갈등 정상
회생 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가 이번 매각의 분수령이 될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삼성 일가가 공동 소유한 故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228억원에 매각됐다. 8일
숙명여자대학교가 서울시교육청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교원 자격 취소 신청 내용을 담
소액 주주 권익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제약·바이오업계가 대응책
이재명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검찰개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검찰개혁 태스크포
언제까지 중국, 미국 탓만 할 순 없지 않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다소 충격적인 2분기 가채점 결과가 나왔다. 삼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원 제한 등 강력한 대출 규제에도 하반기 집값 상승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
“날씨가 너무 덥죠? 점심 식사는 했어요?” 8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마장동.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인적 청산’ 문제로 좌초되면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송언석
![반토막 난 삼성·LG전자 실적, 통상 탓만 할 순 없다 [취재진담]](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7/08/kuk2025070800036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