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호텔경영학전공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학교 측이 24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 관광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2년 만에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며, 학위취득 시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등 폭넓게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경영학전공은 다양한 수업을 통해 호텔리어 또는 서비스전문직으로 성장하는 맞춤형 수업과 학점설계로 학생들은 단기간에 자격증, 학점 인턴십과 다양한 현장실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외 프로페셔널 교수진을 통해 탄탄한 이론교육과 다양한 실습을 위한 맞춤형 실습장과 고가의 머신을 구비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분야 F&B분야 활동을 통한 국내바리스타 자격증, 유럽바리스타 자격증, 소믈리에, 사케소믈리에 자격증, KIKISAKE-SHI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에 용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 직장인 주1일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호텔 관광 특성화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며 재학생들은 숭실대학교 캠퍼스 내 위치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졸업 시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 취득이 연계된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의 5월 신입생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입학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