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온두라스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시청률이 12.4%로 집계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 성인 축구대표팀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29일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을 중계한 KBS의 시청률은 전국 12.4%, 수도권 11.9%로 나타났다.
한편 대표팀은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