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의성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농촌 일손 돕기 나서

기사승인 2018-05-29 10:07:05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28일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 서초구협의회와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80여 명의 회원들은 의성읍 철파리 229번지 마늘밭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마늘종 뽑기 작업을 도왔다.

의성군과 서울 서초구청은 도농상생을 위해 2017년도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민간단체에서도 교류를 갖고 있다.

의성군협의회는 지난해 서초구청에서 마늘과 자두 등 지역특산물 판매행사를 가졌으며 서초구협의회는 농촌일손돕기를 펼쳐오고 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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