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일 (금)
조현민 前 전무 추정 폭언 음성파일 공개

조현민 前 전무 추정 폭언 음성파일 공개

기사승인 2018-06-05 07:57:00 업데이트 2018-06-05 08:56:19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로 추정되는 폭언 음성파일이 세번째 등장했다.

오마이뉴스가 입수가 입수한 녹음파일에는 조 전 전무 추정 여성은 반말로 누군가를 윽박지르로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고함을 쳤다. 이어 앞서 공개된 조 전 전무처럼"당장 다시 해 와. 아악"이라며 악을 썼다.

제보자는 "EMQ(조현민)의 고성·폭언 파일"이라며 "(본인이) 대화 당사자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조 전 전무로 특정할 수 없다"면서 "순간 화를 자제하지 못한 모습이 최근 부각돼 보도되고 있는데 조 전 전무가 그런 모습만 보였던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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