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봇 바리스타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바리스타 개발에 탐앤탐스가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주문부터 제조, 음료 제공의 단계까지 바리스타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데 적극 협력하며 탐앤탐스 코워킹 스토어(Co-working Store)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탐앤탐스 해외 매장에도 론칭해 대한민국의 진일보한 커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로봇 바리스타 사업이 고객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인공지능 비즈니스 환경을 새롭게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