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코리아가 진 브랜드 ‘담락(DAMRAK)’을 수입·유통한다.
8일 에드링턴코리아에 따르면 담락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진으로 알려졌으며 신선한 오렌지 향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41.8도다.
담락 진은 네덜란드 국기를 형상화 한 보틀 디자인과 시트러스한 세련된 맛으로 1575년 만들어진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루카스 볼스 증류소에서 만들어진다.
오렌지의 달콤한 향과 진에서는 느껴지는 향과 쥬니퍼 베리의 달콤한 아로마가 코를 자극하며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퍼치는 감귤류의 과일 맛과 쥬니퍼 베리, 라벤더 향에 생강과 계피 맛이 조화를 이룬다.
담락은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쥬니퍼베리, 레몬, 생강, 라벤더 등 각 원료들의 향미와 독특한 개성을 조화롭게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담락 출시를 통해 국내 진 주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선도와 진 시장의 성장도 함께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