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주수 의성군수후보에 의성군 농민단체와 장애인협의회, 체육 관련단체 등이 지지를 선언했다.

의성군 4H 연합회, 테니스협회, 탁구협회 등 3개 단체는 지난 6일 김주수 자유한국당 의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한농연, 농촌지도자회 등 의성군 7개 농민단체 및 의성군 게이트볼연합회, 마늘명인회, 마늘생산자엽합회도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의성군 7개 농민단체는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는 농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화시켰다. 특히 농산물생산기반 조성 및 농산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의성군 농산물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또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는 “의성군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적임자라 판단,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의 군수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주수 후보는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 큰 보탬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 후보 지지단체는 사과발전연구회, 한국자연농업의성군지회, 복숭아발전연구회, 여성사과발전연구회, 양파생산자연합회, 시설채소발전연구회, 우리음식연구회,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 등이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