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가 옛 막걸리를 재현한 ‘막걸리1977’을 선보인다.
11일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쌀이 부족했던 시절에 시행되었던 쌀 소비 억제 정책이 풀리면서, 쌀막걸리 생산이 다시 허용된 1977년의 막걸리 레시피를 적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밀 막걸리의 구수함과 쌀 막걸리의 깔끔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톡 쏘는 천연 탄산의 청량감과 달큰한 마무리 맛 덕분에 텁텁함도 적다.
막걸리1977은 알코올 도수 6도이며 가격은 750㎖ PET 제품 기준 16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