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관련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게재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오전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소식을 사진과 함께 전하고 있다.
특히 샌더스 대변인은 10시5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일대일 회담을 마친 후 발코니에 나와 있다”며 두 정상이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단독회담을 마치고 확대회담에 돌입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