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웨덴] 신태용호, ‘김신욱 포함’ 4-3-3 깜짝 카드 꺼냈다

[한국-스웨덴] 신태용호, ‘김신욱 포함’ 4-3-3 깜짝 카드 꺼냈다

기사승인 2018-06-18 20:22:13

신태용 감독의 비밀병기는 김신욱이었다. 최전방 중앙에 김신욱이 서고 양쪽에 손흥민, 황희찬이 파고드는 4-3-3 깜짝 카드를 꺼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F조 1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공개한 라인업에서 김신욱과 황희찬, 손흥민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중원은 기성용, 구자철, 이재성이 자리했고 포백라인은 박주호,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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