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가 ‘2018 더 바 바이 더 글렌리벳’을 개최한다.

27일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28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션어스 아트홀’ 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진중한 위스키 행사와는 사뭇 다른 즐거운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다.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 이 행사에서는 위스키 애호가로 알려진 신동엽과 더 글렌리벳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바 마스터로 변신, 싱글 몰트 전반에 대한 정보와 이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부산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수용이 빠른 부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싱글 몰트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싱글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과 브랜드가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싱글 몰트의 기준이 되는 브랜드로서 향후에도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만남을 통해 더 글렌리벳만의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