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라인업 강화

골든블루,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라인업 강화

기사승인 2018-07-02 09:33:25

골든블루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브랜드 중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1종을 추가 수입한다.

2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카발란은 2006년 대만 ‘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골든블루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카발란 클래식을 비롯해 카발란 쉐리 오크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등 총 3종의 카발란제품을 지난해 9월부터 국내에 독점으로 판매한 바 있다.

골든블루는 맛과 품질을 우선시하는 연산 미표기 위스키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리드하기 위해 이번에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를 추가로 국내에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는 포르투갈 디저트 와인을 담았던 포트 캐스크에서 숙성하여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컬러는 독특한 루비 색상이며, 55~60%의 높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은 골든블루가 주목하고 있는 또 하나의 시장으로,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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