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요리느색 멕시칸 타코칩’ 2종을 선보인다.
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옥수수, 감자 등을 반죽해 만든 토르티야를 오븐에 구운 후, 기름에 튀기고, 멕시코풍 특제소스를 이용해 맛을 낸 정통 멕시코풍 스낵이다.
‘칠리쉬림프맛’은 통새우와 칠리소스를 가미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새우 맛이 특징이며 ‘사워크림&어니언맛’은 새콤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진다.
가격은 70g 1500원, 140g 기준 3000원이다.
롯데제과는 추후 세계 요리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