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와인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Mionetto Prescco Brut, 이하 미오네토)’를 출시한다.

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프로세코 와인은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샴페인에 비해 숙성기간이 짧지만 과실향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미오네토는 전세계 미국 유명 경제 매거진 임팩트 ‘Hot Brand’에 2009년부터 14년까지 6년 연속 선정됐으며 와인스펙테이터와 제임스서클링 등 유명 와인 평론지에서 꾸준히 90점 이상을 받아왔다.

미오네토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와인바 와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런치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미오네토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파클링 와인”이라면서 “미오네토와 함께하는 가벼운 파티와 피크닉은 친구와 연인들에게 프로세코 그 이상의 것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