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중산지점’ 이전 개점

DGB대구은행, ‘중산지점’ 이전 개점

기사승인 2018-07-09 17:06:33

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9일 사월역지점을 경산 중산지구 내 중산지점으로 이전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경산 중산신도시 핵심 상권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중산지점은 고급인테리어를 갖춘 상담실과 최신형 자동화기기 등을 갖췄다.

대구은행은 이날 개점 행사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12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산시에 기탁했다.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은 “지역 주민과 기업체에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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