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신육아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 개최

남양유업, 임신육아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 개최

기사승인 2018-07-10 09:37:01

남양유업이 연예인 봉사단 스마일 플러스와 함께 10여개 기업과 연합해 임신육아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10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두근두근 자선 바자회는 세피앙, 각시밀, 바비실 등 임신육아 관련 기업들이 협력해 진행하는 상생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사에서는 분유, 이유식, 유모차, 유축기 등 다양한 임신 육아용품 등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미혼모 가정, 영유아원, 보육원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후원될 예정이다.

또 개그맨 김인석, 김수용, 강유미를 비롯해 미러볼, 최승경, 김완기, 슈퍼모델 박선애, 안희림, 가수 버블엑스 등 연예인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축하공연 등을 펼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연예인 봉사단 스마일플러스와 함께 많은 기업들과 힘을 합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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