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여있던 배우 최지우 남편의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오늘(10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지우 남편은 1984년생 이 모 씨로 최지우보다 9살 연하라는데요.
최지우를 만나면서 2015년 성을 제외한 이름을 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최지우 남편 이 씨는 현재 생활앱을 운영 중인 대표이며,
초반에는 최지우의 지원도 있었다는 이 씨 지인의 말을 전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n****
최지우가 결혼식 때 가족들만 불러 비공개로 한 이유가
남편이 일반인이라서 배려해 주려고 한 거 모름?
왜 남의 사생활 캐고 난리임?
02****
냅둬라~~~ 그냥 잘 살게.... 머... 자꾸 들추려고 하지 말고...
ba****
최지우 만날 즈음에 왜 개명까지 했을까? 궁금하네...
lo****
최지우가 사업 지원도 해줬구나...
사람이 좋아 결혼한 거 같네 돈 보고 결혼한 건 아니구낭
ui****
제발 그냥 조용히 사랑하게 해주세요~~~~~~
최지우는 지난 3월 29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소속사에도 결혼식 하루 전에 알릴만큼
보안에 신경 썼다고 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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