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는 지난 12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2018년 교직원 하계 연수’를 가졌다.
경북과학대학교 교직원 1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 △성폭력·성희롱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등을 교육했다.
또 교직원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화합을 다지면서 각 학과별 내년도 신입생 모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북과학대학교 장재현 총장은 “교직원 개개인의 역량이 곧 대학의 경쟁력”이라며 “급변하는 사회에 적합한 양질의 교육과 학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칠곡=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