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의회는 제8대 의회 원구성 후 첫 임시회를 16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사업과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이 시행착오 없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사후대책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