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복달임 술 문화 알리기’ 진행

국순당, 백세주 ‘복달임 술 문화 알리기’ 진행

기사승인 2018-07-17 09:04:11

국순당은 복날을 맞아 지호한방삼계탕과 함께 복달임 술 문화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국순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복과 중복, 말복 당일 지호한방삼계탕을 찾은 고객에게 복달임 술을 시음할 수 있도록 백세주 한 잔을 제공한다.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12가지 재료로 빚은 술로 전통주 특유의 신맛과 단맛, 약재 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국순당 측은 이번 행사로 전국적으로 약 10만명의 고객들이 백세주로 복달임 술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순당 광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복달임 술을 즐기는 우리 문화를 알리고 폭염 속에서도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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