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이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을 전개한다.
17일 임페리얼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임페리얼이 한국해양대학교와 손잡고 소비자들과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참여형 해양 정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소셜 펀딩을 조성, 개개인이 더 쉽게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왔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소셜 펀딩 방식을 웹툰에 결합해 웹툰을 보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해 8주 만에 총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 목표 모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개그맨 유세윤을 내세워 소비자들이 보다 흥겹고 더욱 쉽게 사회 공헌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임페리얼은 유세윤이 참가한 ‘35 바이 임페리얼’ 영상을 통해 해양 정화 활동과 사회 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흥겹고 코믹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임페리얼 관계자는 “개그맨 유세윤의 흥겹고 역동적인 에너지는 즐거운 자리에서 흥을 띄우는 흥 메이커인’35 바이 임페리얼’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을 뿐 아니라 흥겨운 사회 공헌 기부 물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취지와도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