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동행봉사단은 17일 초복을 맞아 대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원기회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DGB금융지주 신완식 상무 등 임원을 포함한 DGB동행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제공했다.
DGB금융그룹은 매년 지역민을 위해 폭염나기 지원과 초·중·말복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42곳에서 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전국 지역민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연 3회 ‘DGB행복드림DAY’를 지정해 DGB동행 봉사단이 해당 지역 복지관을 찾아가 기부금 전달과 무료 급식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