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박명흠 은행장 직무대행)은 심플함을 추구하는 소비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용카드 신상품인 ‘세븐캐쉬백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캐쉬백카드는 심플하지만 실속있는 혜택으로 이뤄진 단순명료함이 눈에 띄는 신상품으로, 국내 및 해외를 포함한 전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7% 캐쉬백(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4만원(30만원 이상 1만원, 60만원 이상 2만원, 120만원이상 4만원)의 월간 캐쉬백 한도가 적용된다.
전면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카드명을 심플하게 표시한 세로형 디자인이 눈에 띈다. 여기에 카드번호 등 주요정보를 뒷면에 배치해 보안성 강화는 물론 디자인 차별성을 뒀다.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기본 탑재한 세븐캐쉬백 카드는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및 전 영업점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DGB대구은행은 신상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31일까지 DGB캐쉬백카드 신규 및 추가 발급고객에 대해 국내가맹점 1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특별 캐쉬백 혜택을 준다.
박명흠 DGB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은 “트렌디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세븐캐쉬백카드가 제공하는 강력한 캐쉬백 혜택에 많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