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여름 무더위를 맞아 최대 연 3.5%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KSQI)’에서 8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국민은행은 ‘청소년의 멘토 KB!-학습멘토링’에 참여하는 하반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KEB하나은행, 무더위 몰아내는 시원한 금리혜택 이벤트 실시
KEB하나은행이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특별한 금리혜택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KEB하나은행에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첫 거래 손님이 휴일(은행 휴무일)에 스마트폰 계좌개설로 입출금통장과 정기적금을 동시에 가입하면 적금에 대해 최대 연 3.5%의 특별금리를 제공받게 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2일까지이며 1만좌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또한, KEB하나은행의 기존 손님도 비대면채널 적금상품 중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셀프-기프팅 적금, Young하나 적금 등의 특정상품을 휴일에 가입하면 각 상품별 최대 적용금리에 0.3%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관계자는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손님을 비롯해 휴일에도 재테크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은행산업 8년 연속 1위 수상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KSQI)’에서 8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제도이다.
신한은행은 특히 전 영업점에 디지털창구를 도입해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고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고객상담 서비스 환경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며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한 점을 높이 인정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호 은행장은 전날 인증식에서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중심의 핵심가치를 적극 실천한 노력의 결과”라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적 서비스 제공하고, 고객과 성공의 꿈을 함께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 및 권익 제고 노력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멘토링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개최
KB국민은행이 지난 17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멘토 KB!-학습멘토링’에 참여하는 하반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습멘토링’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3가지(학습, 진로, 디지털) 멘토링 사업 중 하나로 학습교육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멘토링’에 참여하는 하반기 160명의 대학생봉사단은 320명의 중학생들에게 6개월동안 주 2회 방문해 1:2학습멘토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학습멘토링’사업에는 지금까지 2,500여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멘토로 참여해 전국 3,300여명의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청소년에게 81,000회, 128,000여 시간의 학습교육 및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해왔다.
성채현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는“학습멘토링 대학생 봉사단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학습에 자신감을 갖고 미래에 대한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