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뮌헨, 핵심 수비수 보아텡 5~6000만 유로에 팔 것”

독일 매체 “뮌헨, 핵심 수비수 보아텡 5~6000만 유로에 팔 것”

기사승인 2018-07-23 14:16:50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수 제롬 보아텡(29)을 팔 준비를 하고 있다.

독일 매체 ‘키커’는 22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뮌헨이 5~6000만 유로(약 661~889억원)를 제시받을 경우 보아텡을 팔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07년 헤르타 BSC 베를린에서 선수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함부르크, 맨체스터 시티를 거쳐 2011년 뮌헨에 입성했다. 근래 보아텡은 마츠 훔멜스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 독일 축구대표팀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해왔다.

때문에 보아텡의 이적설은 대안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 키커는 이 가격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이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아직까지 공식 제안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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