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전금주)가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을 위해 경북 의성군에 ‘착한 선풍기’를 전달했다.
의성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주민 복지 최일선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취약계층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착한 선풍기’는 각 읍면 일선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5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평소 복지행정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