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16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교촌치킨은 이번 시상에서 오랜 연구개발 끝에 지난해 출시한 교촌라이스세트를 비롯, 모든 메뉴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상생 정책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교촌치킨은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치킨 부문을 16년 연속 선정됐으며 6년 연속으로 ‘올해의 마스터피스’를 수상했다.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각 분야의 최고가 모이는 시상식에 올해의 치킨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것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치킨을 선사할 수 있도록 품질, 서비스, 청결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교촌치킨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