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26일 농심켈로그는 지난 25일 김종우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신생보육원에서 시리얼로 간식 만들기와 미니 올림픽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심켈로그 김종우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은 어린이들과 켈로그 시리얼을 활용해 카나페, 파르페, 샐러드를 만들고 영양이 가득하고 맛있는 간식을 함께 나눴다.
또한 어린이들과 한 조가 되어 투호놀이, 림보게임, 뿅망치 게임, 물풍선 놀이 등 미니올림픽 형태의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농심켈로그 김종우 대표이사 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즐거운 놀이를 함께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농심켈로그는 우리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며 존경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