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예보됐다.
대구기상지청은 “11일 대구·경북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며 “ 일요일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1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 34도, 고령 3도, 의성 35도, 영천 34도, 포항 30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12일에는 전날보다 2~3도가량 기온이 떨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의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