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지를 이용한 우리 문화유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7일 의흥면사무소, 21일 군위읍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열리며 총 40여명이 참여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한지를 이용해 전통한옥과 접시 등을 만들게 된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한지를 이용한 공예를 체험, 보다 뜻깊은 여름방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