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의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TCOent는 이영아의 여성조선 9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아는 브라운 체크 수트로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 수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던 시크룩을 완성시켰다.

그간 보여왔던 순수한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강렬한 컨셉의 화보를 선보인 그는 가을을 담은 다양한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기도.

KBS2TV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촬영에 한창인 그는 드라마 속 캐릭터 한가영과 같이 밝고 쾌활한 에너지로 촬영과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현장에서도 인생관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카메라 앞에 설 때에는 진지한 눈빛으로 돌변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 스텝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영아의 다양한 화보컷과 인터뷰는 여성조선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