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MC 안정환은 배우 홍수현과 열애 중인 마이크로닷에게
“지금 만나는 분은 낚시를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어복은 좀 있다.
낚시를 해서 큰 물고기를 잡으면 사진도 보내주고 한다.
항상 같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준다.”고 말하면서도
“왜 얘기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했는데요.
이어 “저는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며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sh****
마닷도 정말 진국인 듯... 행복하세요~
eu****
마닷 하는 짓이 귀여워~~ 자유롭고 유쾌해 보여요 홍수현 씨랑 잘 어울려요
zz****
마닷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형화되고 쫓기는 느낌이 없고...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뿜뿜이라서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티비를 뚫고 나올 거 같은...
참 밝게 잘 자란 거 같은 청년
hy****
진짜 순수해 보인다 ㅋㅋ
여친 얘기 나오면 함박웃음 나오고 ㅋㅋ
il****
홍수현 진짜 예쁜데 ㅠ 부럽다
근데 마닷도 보니까 매력 넘치네
지난해 10월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홍수현과 처음 만났는데요.
이후 띠동갑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