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 (일)
‘드래곤 플라이트’, 6주년 맞아 ‘독수리 오형제’ 등장

‘드래곤 플라이트’, 6주년 맞아 ‘독수리 오형제’ 등장

기사승인 2018-09-05 18:45:52

라인게임즈는 5일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애니메이션 ‘독수리 오형제’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협업)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수리 건’, ‘콘돌 혁’, ‘백조 수나’, ‘제비 뼝’, ‘부엉이 용’ 등 독수리 오형제 다섯 주인공이 드래곤 플라이트의 새끼용으로 추가된다.

또 다섯 종의 캐릭터가 릴레이 비행을 즐길 수 있는 ‘독수리 오형제 스테이지’를 비롯해 ‘독수리 오형제 코스튬 의상’, 새끼용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독수리 망토’ 등 관련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6주년 기념 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 참가 시 독수리 오형제 막내 캐릭터인 제비 뼝 새끼용과 독수리 망토, ‘전설종 알 2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게임 내 ‘비행단’ 콘텐츠에 가입 시 ‘5만 골드’를 제공하며 다음달 10일까지 ‘특별 출석판’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일 수에 따라 최대 ‘10만 골드’, ‘수정 30개’, ‘전설 장비 생성기’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2012년 9월 출시된 드래곤 플라이트는 누적 다운로드 2500만건, 최대 동시접속자 830만 명 등을 기록한 게임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등 관련 내용은 6주년 기념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식량 받다가 총격에 사망한 팔레스타인 주민…“美 책임론”

이스라엘과 미국이 설치한 가자지구 구호품 배급소에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다.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간 1일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운영하는 구호품 배급소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현지 주민 최소 31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다고 가자지구 정부가 밝혔다고 보도했다.팔레스타인 와파(WAFA) 통신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30명 이상 목숨을 잃고 115명이 부상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