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14~15일 제2회 ‘강화 문화재 야행(夜行)’ 개최

강화군, 14~15일 제2회 ‘강화 문화재 야행(夜行)’ 개최

기사승인 2018-09-12 16:29:54

인천시 강화군은 강화 문화재 야행(夜行) 2회차 행사를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6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강화군 주관, 인천관광공사 주최의 이번 행사는 사방 팔밤(), 찬란한 고려 왕도에 흠뻑 젖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행사인 8(야로·야화·야숙·야사·야설·야식·야경·야)와 인기가수 초청 공연 및 미디어파사드 공연 등이다.

첫날인 14일엔 초청 가수 장덕철, 반하나의 공연, 미디어파사드 공연, 고려궁지 별자리 해설 및 관측과 각종 문화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어 15일에는 SG워너비 이석훈의 공연과 마당놀이, 강화 고려학당, 강화 미션임파서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했다.

또한 강화군의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파랑이와 인천관광공사의 관광안내 부스가 마련돼 관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체험이 제공된다. 강화읍 일원을 투어할 수 있는 꽃마차 투어(전기자전거) 체험,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문화재 속 인생샷 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강화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접수도 한다.  

강화=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
권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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