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 측이 구하라 저격 의혹을 해명했다.
강지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팝콘이 가득 담긴 팝콘 기계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최근 폭행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오른 구하라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관해 강지영의 소속사 측은 18일 복수의 언론을 통해 “구하라 사건과 전혀 관련 없는 사진”이라며 “생각치도 못한 논란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카라 해체 이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