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대중목욕탕서 사우나 하던 70대 숨져

경북 칠곡 대중목욕탕서 사우나 하던 70대 숨져

기사승인 2018-09-27 09:08:09

지난 26일 오후 7시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대중목욕탕 사우나실에서 A(78)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들이 A씨가 이전에도 목욕탕에서 쓰러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며 “현재 타살 혐의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칠곡=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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