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 가을)를 찾은 관람객들이 바운서의 성능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29일 개막한 서베키 가을은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 육아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30%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서베키 가을이 열리는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되어 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