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 (월)
장수군, ‘뜬봉샘 금강 발원지길 걷기 행사’ 참가자 모집

장수군, ‘뜬봉샘 금강 발원지길 걷기 행사’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2018-10-15 13:57:42 업데이트 2018-10-15 13:57:45

전북 장수군이 전북 1000리길 생태문화 체험을 위한 뜬봉샘 금강 발원지길 걷기행사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걷기행사는 오는 27일 장수읍 수분리 금강사랑물체험관에서 출발해 금강발원지 뜬봉샘을 지나 신무산 정상을 돌아오는 4km 구간 코스다.

참가신청은 장수군청 환경위생과 뜬봉샘생태공원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당일 점심은 전북도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수분 생태마을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단풍과 역사가 어우러진 전북 천리길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걷기행사가 뜬봉샘생태관광지와 전북 천리길 장수구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붕괴 나흘째 ‘광명 신안산선’…주민 대피명령에 학교는 휴업

신안산선 붕괴 사고 나흘째인 14일 현장 실종자 수색을 위해 소방당국이 밤샘 작업을 벌였다.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2시 10분 수색 재개를 위해 상부 안전펜스 및 낙하물 제거 등 조치에 돌입했다. 이어 오후 10시쯤 굴삭기 3대를 배치, 구조작업 위치 경사면을 확보했다. 40여분 뒤에는 토사 유출 방지를 위한 덮개 작업을 마무리했다. 밤샘 작업에 이은 수색은 이날 오전까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 포스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