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력에 시선이 모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SBS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 밝고 경쾌한 이미지 덕분에SBS ‘모닝와이드’의 ‘생생지구촌’, '열린TV 시청자 세상’등에 참석했다. 또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해외출장 길에 나섰던 장예원 아나운서 대신에 '동물농장'을 진행 하기도 했다.
현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