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유통, 수능 앞둔 수험생에 도움이 될 ‘수능 밥상전’ 개최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D-30을 맞아 수험생 건강에 도움이 될 우리 농산물 모음전인 ’수능 밥상전’을 진행한다.
일교차가 심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체력전에 돌입한 수험생들은 공부와 건강에 도움이 될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한 달여 남은 수능 기간에는 특히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다. 비타민 B1과 철분이 풍부한 돼지고기는 피로회복에 좋으며, 두뇌로 산소를 운반하는데도 탁월하다. 낙지와 전복에는 아르기닌 성분과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 보충에 좋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24일까지 수험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 삼겹살(100g) 1,780원, 브랜드 목심(100g) 1,580원, 한우 사골(100g) 790원, 낙지(100g) 3,090원, 활전복(4미/팩) 9,5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달 남은 수능, 수험생들이 우리 농산물로 건강관리를 잘 해서 원하는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