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25일 옥상생태공원에서 독도의 날을 맞아 기념 퍼포먼스를 펼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날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 서구청 직원들은 옥상생태공원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서구청은 매년 독도의 날에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와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오는 11월 1일 직원 정례조회 후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합시다’란 주제로 독도사랑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