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스크린 1351개(2만54회 상영)에서 84만993명을 모았다. 매출액점유율 51.6%로 누적관객은 100만9009명이다.
뒤를 이은 것은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이다. '암수살인'은 같은 기간 스크린 601개(7407회 상영)에서 16만1210명을 동원했다. '미쓰백'(감독 이지원)은 스크린 568개(4621회 상영)에서 9만7260명을 모았다. '베놈' '퍼스트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