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수도권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중부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양이 적어 수도권과 서해안 지역에 내려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계속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8일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해소될 전망이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2005년 이전에 등록된 경유 차량은 서울 진입이 금지되고, 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