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신곡으로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치열이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는 황치열 특유의 감수성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지난 4월 발매된 미니 2집 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 이후 7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곡이다.
2017년 황치열은 데뷔 10년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공개했다. 이후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음반 활동을 이어왔다.
황치열은 신곡 발매에 이어 다음달 29~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야누스'(JANUS)를 개최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