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하나로 알뜰 김장 장터’ 개최-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2월 19일까지 원스탑으로 김장 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나로 알뜰 김장 장터’를 개최해 젓갈 및 김장 주•부재료를 선보인다.
이번 ‘하나로 알뜰 김장 장터’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김장의 주재료인 배추, 무 등은 전국 으뜸 산지에서 생산한 상품들로 구성되어있다. 전년대비 김장 물가가 올라 산지와의 협조를 통해 물량을 확보한 속이 꽉 찬 배추(3입/망) 6,100원→ 4,500원(NH,KB카드 결제시), 천수무(1단) 4,900원, 다발무(1단) 4,600원, 홍갓(1단) 1,980원, 청갓(1단) 1,980원에 선보인다.
또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등에서는 올 겨울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고자 매장 중앙에 새우젓, 황석어젓 등 다양한 젓갈을 포함한 ‘하나로 젓갈 코너’를 마련하여 순천, 오천, 광천 등 명품 산지에서 생산된 다양한 젓갈류를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해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전년대비 김장 물가가 많이 올랐다.”면서 “농협유통은 산지와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물가를 안정시키는데 앞장서고,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김장 모음전을 통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겠다”고 밝혔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