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경일여고와 대구고, 심인고, 대구보건학교에서 수험생을 위한 차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 등에게 따뜻한 커피와 차 등을 나눠줬다.
남구 봉사단체 등은 매년 수능일 학교 앞에서 따뜻한 차를 제공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2019년 수학능력시험에 대구 남구에서는 1445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