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는 지난 20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지도자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기호 의회 의장과 지역 314개소 경로당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대경대학교 댄스팀 공연과 트로트 신동 민혁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이서면 양원할머니경로당은 최우수 모범경로당으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승율 군수는 “다양한 노인복지시책 추진과 일자리 확충 등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년의 삶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