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 힐튼 서울, 켄싱턴 제주

[호텔 단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 힐튼 서울, 켄싱턴 제주

기사승인 2018-11-23 21:08:22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 선봬=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호텔 1층 ‘더 델리’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4종 케이크 중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부쉬 드 노엘’은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로 가나슈 초콜릿이 덮여 있어 진한 초콜릿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녹차 쉬폰 케이크’는 유기농 보성 녹차로 만들어 진하고 풍미 가득한 녹차의 맛과 함께 케이크 한가운데 레몬 크림이 있어 쉬폰에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치즈 케이크’는 진한 풍미의 크림치즈 케이크에 딸기를 듬뿍 올려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베리 크림치즈 케이크’는 믹스베리 콤포트가 더해져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자세한 사항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 문의.

그랜드 힐튼 서울,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선봬=그랜드 힐튼 서울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베이커리 ‘알파인 델리’에서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는 초콜릿 무스 부쉬 드 노엘, 딸기 무스 이글루, 화이트 크림 케이크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의 3가지로 구성됐다. ‘부쉬 드 노엘 케이크’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대표 케이크로서 통나무 장작 모양으로 통나무 껍질처럼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글루 케이크’는 슈가 파우더를 뿌린 이글루 모양의 생크림 장식과 딸기 무스가 어우러져 있다. 하얗게 쌓인 순백의 눈을 형상화한 ‘화이트 크림 케이크’는 생크림이 듬뿍 들어가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힐튼 서울에 문의. 

켄싱턴 제주, ‘부다페스트 코스 다이닝 온 더 루프탑’ 프로모션=켄싱턴 제주 호텔이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미식 도시 부다페스트의 다양한 요리를 코스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헝가리의 대표 메뉴 푸아그라부터 트러플 향이 가미된 관자라비올리 등 수석 셰프가 엄선해 준비한 ‘헝가리 7 코스’ 요리를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명란 해산물 크림 파스타, 마리나라 소스의 스파게티, 등 수준 높은 유럽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하늘오름에서 헝가리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한라산이 내려다보이는 환상적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켄싱턴 제주에 문의.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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